수비학의 의미

 

 

 

 

 

 

숫자에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는 것은

고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르네상스와 오늘의 많은 수학자들도 공유하는 생각입니다.

수비학은 점성학만큼 오래되었으며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대문명,

고대 그리스 문명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숫자에는 메시지, 꿈, 개인의 숨겨진 의미도 있다고 여겼습니다..

각 문화는 숫자를 해석해 우주와 인간 본성에 의미를 부여하는 고유의 체계를 발달시켰습니다.

 

수비학의 가장 유명한 체계로는

피타고라스 정리, 히브리 신비 철학, 역경, 마야 이론 등이 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숫자는 신성한 것이고, “만물의 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현대의 수학자들은 우주가 수학적이라고 주장하며

숫자와 수학이 우주가 움직이는 정확한 방식의 기초를 이룬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 생일수의 신비  1998년 새피 크로포드/제럴딘 설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