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타롯

오쇼 젠 평범함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로 공감을 느끼고, 집중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더 이상의 욕망이 필요 없는 순간이다. 그것은 완벽하고 편안하다. 특별할 것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으며 내 안에 만족감만이 존재한다.

오쇼 젠 인내 삶에서 기다리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한다. 시작과 과정 결과가 존재하고, 시작과 동시에 결과를 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덜 익은 과일을 먹는 것 훗일 과정이 없는 결과에 대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에게 기다림은 영원으로 인도한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는 타협점을 찾는다. 어떻게 보면 현명한 판단이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쉽게 결정내릴 수 있다. 결과를 빨리 도출하기 위해서 타협한다면 그것은 근본적인 것이 아니다. 하지만 타협하려는 내 마음을 각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시작이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신으로 부터 가족으로 부터 말이다. 우리 스스로 혼자라고 느끼지만 우리는 우주의 존재이며 우주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오쇼 젠 구두쇠 카드는 나눔 없이 나만의 것만 쟁취하는 순간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그 안에 갇혀 더 많은 가능성 있는 것들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닫혀버리게 된다고 한다.

오쇼 젠 안내 카드는 인도자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내안에서 어느 순간 이것은 맞다. 이것은 아닌 것 같다. 느낄 때가 있다. 그것이 지켜보는 나의 내면의 안내자이다. 내 안의 빛을 찾으면 고민과 갈등 없이 호흡하듯이 인생을 살아 가게 된다.

오쇼젠 순간에서 순간으로 카드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현재만이 존재하며, 지금 현재에 집중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미래의 나는 불확실하며 현재의 나만 존재한다. 권력과 욕망은 미래이다. 현재는 모든것이 무(無) 의 상태이다.

오쇼젠 성숙 카드는 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행복을 준다. 매 년 봄에 피는 벗꽃이 우리에게 항상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니다. 벗꽂을 보고 행복함을 느끼는 감정이 영원한 것이다.

오쇼 젠 새로운 탄생 카드는 윤회와 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외형적 모습은 끊임없이 변하고 우리는 그 상황에 몰입한다.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무한 반복한다. 의식은 하나이며 각성하지 못한면 계속 반복된다.

오쇼젠 슬픔 고통의 순간은 슬픔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슬픔의 감정은 우리를 각성하게 만드는 경험이다. 고통스러운 순간이 없다면 깨닫지 못하고 영원히 각성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