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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젠 10 변화=change

오쇼 젠 10 시간의 수레바퀴라고 부른다. 인간의 삶 역시 하나의 수레바퀴이다. 내 의지로 멈춰 있고 싶어도 수레바퀴는 계속 돌아간다. 오쇼젠 10은 모든 것은 계절의 변화처럼 어떤 패턴이 있다. 단순하게 인생은 좋고 나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 인간은 그 소용돌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오쇼는 우리가 그 패턴을 인식하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태풍의 눈이 가장 고요하고, 가장자리가 가장 불안정한다. 소용돌이를 거쳐 태풍의 눈 안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소울넘버 1번 마법사 자녀일때

서양의 중세 시대 마법사는 높은 신분이었다. 신이 내린 머리, 우주의 원소를 가지고 있어 다재다능하다. 자신을 최고의 지식인으로 생각하며 자아존중감이 높다. 우주의 섭리를 알고 영향력 또한 크다. 무한 능력, 기술자, 속전속결 마법사의 부정은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여 일을 그르친다. 독창적인 기술을 발휘할 때에만 금전운이 따른다. 1번 소울 넘버인 자녀는 자신이 알아서 공부하고, 부모님이나 타인의 말을 안 듣는다. 잔머리를 쓰지 말고 자신의 계획이나 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면 됩니다. 1번 마법사의 장점은 창조성 단점은 일을 벌이기만 하고 마무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꾸준히 자신의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면 되겠습니다.

연인과 이별 후 극복하기

2011년 진행된 콜롬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v]의 뇌신경 과학자인 에드워드 스미스(타이타닉 선장이 아니다.)는 이별을 겪은 사람들의 뇌를 MRI로 촬영하였는데 이별 후 나타나는 뇌의 시냅스는 자신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 활성화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고통이 뇌를 지배하고 있을 때 우리의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 꾸준한 운동과 산책이 도움이 된다. 사랑도 뇌의 호르몬 작용이고, 고통 역시 뇌의 호르몬 작용. 운동은 우리의 신체와 뇌를 놀랍도록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별 후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5분만이라도 산책을 해보도록 하자.

일상에서 만나는 소울넘버 2

2번 여사제가 소울 넘버인 사람을 사회생활에서 만난다면 특이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확률이 높다. 예민하지만 타인에게 그 예민함을 강요하거나 강압적으로 억압하지는 않는다. 카드를 보면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게 된다. 반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여사제가 아니다. 비밀을 숨기고 있고, 토라 라는 성전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 전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는 하다. 2번 소울넘버인 사람은 오컬트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데미테르와 제우스의 딸인 페르세포네고가 여사제이다. 지하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는일이 그녀의 인생에 중요한 사건이 되는 스토리다. 2번 소울넘버이면 나와 타인의 관계에서 자신의 지혜를 전파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인간과의 교류를 하지만 ..

일상에서 만나는 소울 넘버 성향

1번 마법사가 소울 넘버인 사람들은 타로 마스터들이 공통된 말이 타로를 보러 오지 않아서 정보가 거의 없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보통은 주변 인물들이나 유명인들이 위주로 분석한다. 1번은 마법사는 호기심이 많고, 진짜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다. 계속 무언가를 창조? 한다. 자신의 관심사도 정확하고 목표의식 역시 뚜렷하다. 1번 마법사 소울넘버인 사람이 주변인이거나 가족이면 이 사람을 통제하거나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통찰력으로는 이기기가 쉽지않고, 되려 당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후에 1번의 수법에 당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주변인들 조차 맞서가나 부럽다 라는 생각조차 못 할 것이다. 워낙 독보적이고, 자신의 분야나 관심있는 것에는 따라갈 자가 없다. 소울넘버 마법사 1 ..

오쇼젠 8 용기= courage

오쇼 젠 8 용기 인생을 살다 보면 미래가 없는 상황에 처할 때 우리는 절망한다. 오롯이 혼자 어둠속에서 희망을 찾아 떠나야 하는 씨앗처럼 말이다. 용기는 앞으로 나에게 오는 모든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일까? 선택의 순간 나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되고 결과물의 성패 역시 모른다. 삶에서 때로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실패라는 함정에 빠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쇼젠 7 자각= 깨어있음 =(awareness)

오쇼 젠 7 자각은 인간의 생각 체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생각이 병이다". 문장이 떠오르는 카드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생각에 휩싸이면 현재 나의 생각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과거의 후회와 미련이 현재의 나에게 고통을 안겨준다면 마음속의 새로운 촛불을 켜고, 생각을 멈춘다면 마음속의 새로운 내가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