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젠 10 시간의 수레바퀴라고 부른다. 인간의 삶 역시 하나의 수레바퀴이다. 내 의지로 멈춰 있고 싶어도 수레바퀴는 계속 돌아간다. 오쇼젠 10은 모든 것은 계절의 변화처럼 어떤 패턴이 있다. 단순하게 인생은 좋고 나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 인간은 그 소용돌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오쇼는 우리가 그 패턴을 인식하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태풍의 눈이 가장 고요하고, 가장자리가 가장 불안정한다. 소용돌이를 거쳐 태풍의 눈 안으로 가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