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타롯

오쇼 젠 침묵 타인과 같이 있을 때는 그 사람과 에너지를 교환하면서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지는 않는다. 명상 침묵을 통해 온전한 나로서 존재한다. 나로 오로지 존재하는 침묵의 시간이다.

오쇼 젠 16 번개는 죽음 위급한 순간에 깨닫는다는 것이다. 태평성대 시대에는 오히려 문화의 발전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어쩌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극한의 순간에서 정신을 차리고 무언가를 깨닫나 보다. 어떤 문제에 대해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을때 항상 만나던 사람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단골 식당 말고 다른 식당을 가는 것, 내가 평소에 선호하던 것 말고 다른 것들에 도전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에서 만나는 소울 넘버 3 여황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매력적이며 자신의 이런 장점을 통해 인간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갑니다. 소울넘버가 3번인 사람은 단체에서 왕따가 될 확률은 거의 없어요. 태어나면서 가지는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시기 질투를 할 수 있겠지만 워낙 소울넘버 3 여황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3번 여황제는 자신의 이런 권력을 남용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권력으로 자신의 의견과 반대 되는 사람을 외면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회손하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베풀고 상대방을 이해해 주어야 하는 3번 여황제입니다. 아니면 그것이 본인 심장에 바로 꽂힙니다! 3번 여황제의 단점은 금전적 쪼들림을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치와 게으름도 있고요..

오쇼 젠 15 =조건화 개인적인 역량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개인의 다양성을 피곤하게 생각하고 규제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학교 교육에서는 다양성과 개인의 창조성을 무시하고 억압하다가 불현듯 사회에 나오면 개인의 다양성과 특별한 능력이 없다고 비난한다. 의심 없이 제도권의 규칙을 따르고 사회의 조건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사자처럼 홀로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한다.

오쇼 젠 14 통합 갈등은 인간 내면에 존재한다. 그 안에서 풀어야만 한다. 내면의 갈등을 가지고 있다면 외부에서도 끊임없이 표출된다. 하나의 마음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두 마음속에 다리가 있어 끊임없이 왔다 간다 한다. 다리가 끊어지면 그 사람은 외부에서 완전한 두 사람으로 보인다. 마음속 다리가 튼튼해지면 하나가 되고 통합된다. 두 마음이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