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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젠 6 연인 (the lover)

오쇼 젠 사랑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카드이다.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랑 = 자비 사랑은 상대방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주는 것만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사랑= 자비이다. 쉬워 보이면서도 어렵다. 사랑과 금전적 가치 다양하게 존재하는 사랑의 레벨 "날 사랑하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이것도 못해줘? 죽을 수도 있다면서?"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사랑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다~

오쇼젠 5 무無(no - thingness)

오쇼는 잠재력이라는 단어에 nothing(없음)을 선택한다. 무한의 가능성이다. 무無에서 무無로 끝난다. 무無에서 무無로 가는 중간에서 우리는 많은 오감을 느끼고 표현한다. 없다는 단어는 아무것도 없음이 아닌 것이다. 무한의 잠재력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우리는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무無는 새로운 시작이고 끝이다.

오쇼젠 4 반란 = the rebel

오쇼 젠 4번 반란은 세상의 주류와 그들에 대항하는 자들의 관한 이야기다. 오쇼 젠 4번은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 정의가 생각 냈다. 인간 개개인의 인생사도 역사다. 오쇼 젠의 4 번은 투쟁이 없으면 주류에 존속되어 아(我)가 존재하지 않으니, 비아(非我)만 존재하게 되고 나의 역사가 없어지게 된다. 역으로 나만의 역사가 있으면 나만의 세상, 나의 우주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적으로 발전하고 공간적으로 확대되는 심적(心的) 활동(活動)의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 역사는 크게 3가지로 이해될 수 있다. 첫째는 과거에 있었던 일 그 자체로의 역사 둘째는 기록이나 흔적으로 남겨져 있는 역사 셋째는 기록을 통해 역사..

숫자 8

숫자 8 은 호드 = 영광 의미가 있으며 체계성 ,규칙, 제약의 의미가 있다. 힘의 남용, 지루함, 기계적 의미가 있다. 8번은 사회 생활에 최적화된 숫자라는 생각이 든다. 따분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잘 처리하고, 해야되는 일이라면 힘들어도 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하는 숫자 8이다. 숫자 8은 자신이 생각했을때 일정하지 않고, 규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자의 모습이 된다.

수비학 2020.10.28

오쇼젠 카드 2번

내면의 목소리 자신의 존재감을 찾고 싶을 때 우리는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한다. 타인와 나의 공통점은 인간일 뿐이라는 것이다. 타인의 세상에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은하에 사는 사람과도 같은 거리감이 느껴질 정도다. 나는 오직 나의 내면의 사실, 진실에서 찾을 수 있다. 나의 우주는 나 자신이다. 사실=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 진실=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거짓 =사실이 아님

카테고리 없음 2020.10.25